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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 혁신 꿈꾸는 알데바 “의료 수술 연습, 이젠 쉽고 간편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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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 2022-02-14 17:30 댓글 0건 조회 239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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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 분야의 혁신 불러일으키는
스티브 박 ‘알데바’ 대표의 창업
예비창업패키지의 적극 지원 속
성공적인 지역 창업 성공 사례로

치열한 창업 시장 속에서 잠재성이 무궁무진한 의료 분야 지원 아이템을 갖추고 있는 한 대전 신생 업체가 투자자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대전창조경제혁신센터 예비창업패키지 사업의 지원을 받아 의료진들의 수술 연습 환경에 변화의 바람을 불어넣고 있는 스티브 박(40) ‘알데바’ 대표가 그 주인공이다.

박 대표는 ‘수술 연습용 인공장기’라는 범상치 않은 창업 아이템으로 창업 생태계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의료진들의 현 수술 연습 체계에 한계가 있다고 판단, 이를 발전시킬 수 있는 획기적인 아이디어라는 확신이 있어서다.


“현재 전세계 의료진은 실리콘이나 동물 등을 활용해 수술을 연습하고 있는데 실리콘의 경우 실제 신체와는 분명한 차이점을 갖고있어 실전과의 괴리감이 상당합니다. 그렇다고 수술 연습에 동물을 동원한다면 윤리적인 문제에 봉착해 각종 규제에 발이 묶여 오랜 준비 시간이 걸립니다.”

박 대표가 개발한 수술 연습용 인공장기는 이 같은 단점을 대부분 보완했다. 피부와 지방층, 근육 및 혈관 등이 세부적으로 묘사돼 있는 신소재 기반의 인공장기를 개발해 사용자는 윤리적 문제에서 벗어나면서도 실제 현장과 크게 유사한 수술 연습을 진행할 수 있다.


박 대표의 창업 아이템은 의료 기기 산업의 발전과 함께 전문의 양성에 크게 이바지할 수 있는 잠재력을 갖추고 있었지만 창업 시장은 생각보다 만만치 않았다. 대표로서 법인을 설립하고 각종 경영 수단을 인지하고 있어야하는데 이에 대한 정보를 구하기가 녹록지 않았던 것이다. 창업에 대해 막막함을 느끼던 와중 박 대표의 눈에 예비창업패키지 사업이 들어왔다.



마케팅과 창업 지원, 투자역량강화부터 사업화 자금과 멘토링 운영제 등으로 구성돼 있는 예비창업패키지가 이 같은 문제를 해소하는 데 있어 도움이 될 것이라고 판단한 박 대표는 대전창조경제혁신센터를 통해 사업을 신청했고 100여 곳의 경쟁자를 제쳐 사업에 선정되는 성과를 거뒀다. 예비창업패키지의 지원 속에서 박 대표의 사업은 무럭무럭 발전해 나갔다.


“창업에 대한 백지 상태였다 보니 기초적인 부분, 특히 법인 설립 과정에서 어려움을 느꼈습니다. 아울러 투자자와 계약을 맺을때 작성하는 투자계약서나 고용계약서, 회계 등 법률적인 전문 지식이 상당수 요구됐는데 예비창업패키지의 멘토링 제도를 통해 창업과 사업에 잔뼈가 굵으신 분을 소개받아 해당 문제들을 일사천리로 해결해 올해 무사히 법인을 설립하게 됐습니다.”

예비창업패키지의 특허 출원·등록 전략과 마케팅, 제품 양산화, 사업 계획 및 네트워킹 구축 방법 등에서도 도움을 받았다는 게 박 대표의 설명이다. 예비창업패키지의 그늘 속에서 성장해 나간 박 대표의 사업은 이제 막 첫걸음을 뗐을 뿐이다.

“수술 연습용 인공장기를 통해 의료진들이 시간과 공간의 제약 없이 마음껏 수술을 연습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된다면 시민들 또한 더욱 발전된 의료 체계 속에서 건강한 삶을 살아갈 수 있지 않을까요.”

신익규 기자 sig260@ggilbo.com

출처 : 금강일보(http://www.gg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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