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2-14
[충남일보 박진석 기자] 대전창조경제혁신센터가 작년 한해 103개 기술 기반 스타트업을 런칭했다. 2019년 실적에 비교하면 3배 이상 높은 수준이다.
신규창업을 성공적으로 이끈 배경에는 예비창업자 육성 사업이 확대 운영된 데 있다. 기존 예비창업패키지사업과 창업첫걸음 사업에 공공기술 기획형 창업지원사업, 펄쉘 프로그램 등이 추가됐다.
대전혁신센터의 전문적인 컴퍼니 빌더의 역할도 한몫했다. ‘공공기술 기획형 창업지원사업’은 지역 공공기술을 발굴해 비즈니스 모델 개발, 팀빌딩, 투자자 매칭, 경영 컨설팅 등 준비된 기술기반..